화 한번 낸적 없던사람이 소리지르고 물건던지고
대판 싸우고 헤어졌습니다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제가 제 멋대로 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쌓아두고 있었는지 몰랐네요
놀라기도 놀랐는데 그 순간 저한테 너무 막대하는 느낌을 500일 넘게 사귀면서
처음 보아 아무것도 못하고 잡지도 못하고 그냥 보냈습니다.
다신 안돌아 온다고 질렸다고 못하겠다는 말까지 들어서 너무 무서웠습니다
눈 딱감고 한번만 해보자 해서 1대 1코칭 받아봅니다
인강으로 보니 제 잘못 한번더 깨닫는 중이구요
연락 왔으면 좋겠어요 우선 차단까지는 풀렸습니다ㅜㅜ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