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통보 받은지 한 달 됐고 이 한 달 동안 열심히 매달렸습니다..
아무리 매달리고 설득해보려 해도 상대방은 여전히 단호할 뿐이였죠..
너무 단호했기에 기대도 안했고 재회가능성은 더더욱 없을 줄 알았습니다.
연애스쿨에서 재회인강을 시청하기 전까지만 해도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속는 셈 치고 신청하게 됐지만 재회인강에서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과
제가 잘못 생각 하고 있던 부분들을 딱딱 짚어주더군요! 마치 제 머리 속에 들어갔다 나온 것처럼요!
그동안 사주, 타로를 보며 떠돌아다녔던게 너무 후회되네요..
진작에 연애스쿨을 알았어야 했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