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과는 좀 다른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글이나 어떤 책이나 어떤 영상 같은 것들을 봐도 진지하게 적게는 10번 많게는 100번도 더 본적이 있거든요?

사실 한번으로 어떤 책이나 어떤 영상을 보더라도 그 글을 쓴 글쓴이의 의도나 아니면 영상 제작자의 마음을 한번에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한 창작물을 10번~100번 정도 봐서 제껄로 만들곤 했습니다.

글에서 느껴졌다 시피 저는 분석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의 남성입니다. 제 이별도 분석을 할려고 그랬죠.. 근데 이별은 분석이 되지 않더군요... 근데 왜 그런가 했더니 

제 감정이 녹아 있었고 그래서 여친한테 했던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질 못해서.. 

주관적으로 저도 모르게 행동하다 보니 그랬던거 같습니다.

재회인강 영상을 수많은 사람들이 봤더군요? 그런데 그중에서 접점을 잡은 자들은 극소수로 보이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영상은 모든 사람들이 봤는데? 왜 극소수의 자들만 접점을 잡았을까요? 

그건 바로 사람들이 영상을 대충 보거나 스킾을 하면서 봤기 때문이라고 추측합니다. 

저는 분석적이기 때문에 대충 상황파악이 되어서 알고 있죠. 그래서 저는 접점을 잡을려고 이번 영상도 수십번씩 돌려보고 그랬는데... 확실히 돌려 보니까 마음도 안정되고

대표님의 속뜻도 이해가 좀 더 되더라고요.. 

이런 영상을 물론 비론 판매용이긴 하지만 서로 뜻이 맞았으니 전 이 영상으로 멘탈관리나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 받았으니 대표님은 저에게 은인 입니다. 

왠만하면 리뷰는 안남기는데.. 참.. 남겨야 할것 같아서 남겨봅니다..